래퍼 해쉬스완이 폭로한 '쇼미6'의 '악마의 편집'

래퍼 해쉬스완이 폭로한 '쇼미6'의 '악마의 편집'

2017.07.22.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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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해쉬스완이 폭로한 '쇼미6'의 '악마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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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에 도전한 래퍼 해쉬스완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해쉬스완은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캡처 사진을 올렸다.

해쉬스완이 올린 캡처는 그가 래퍼 진돗개와 일대일 배틀에 앞서 "편하게 올라가고 싶어서 (진돗개를 선택했다)"고 말하는 모습과 자막이 담겨있다. 시청자들로부터 태도 혹은 인성 문제를 지적당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이와 관련 해쉬스완은 "'편하게 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편하게 가고 싶어서 쉬운 사람 고르려 했는데 뽑을 때 되니까 생각이 바뀌어서 잘하는 사람 뽑았습니다'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또 "너무하다"며 제작진에게 불만을 표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해쉬스완은 진돗개와의 일대일 배틀에서 승리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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