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휴대폰에 저장된 '작은누나'의 정체

이완 휴대폰에 저장된 '작은누나'의 정체

2017.07.22.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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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휴대폰에 저장된 '작은누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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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이 정글로 떠나기 전 '작은누나' 김태희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행선지를 모른 채 공항에 모인 '병만족' 김병만, 강남, 민규, 송재희, 이완, 양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완은 공항에서 대기하던 중 '작은누나'의 전화를 받았다. 이완 휴대폰에 저장된 '작은누나'는 바로 김태희. 김태희는 이완에게 "어디야? 오늘 '정글의 법칙' 가는 거야?"라며 다정한 누나의 모습을 보였다.

'족장' 김병만은 김태희에게 "아기 잘 낳으시고 '정글의 법칙' 부부 특집 때 비와 함께 오시면 좋겠다"고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희는 "저도 '정글의 법칙' 애청자다. 잘 다녀오시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정글의 법칙'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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