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첫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작

레드벨벳, 첫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작

2017.07.17.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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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첫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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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이 첫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의 첫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목~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에서 선 공개된다.

이어 8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10분 케이블 채널 KBS Joy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7일 오전 11시 옥수수를 통해 1차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레벨 업 프로젝트'는 레드벨벳이 지난 3월 여름 대표 휴양지 태국에서 매일 다른 방식의 여행을 체험해 여행을 레벨 업 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촬영으로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조이를 제외한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가 출연해 태국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9일 공개한 여름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빨간 맛'은 공개 직후 7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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