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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세형, '아빠의 청춘' 듣다 눈물 보인 안타까운 이유
    양세형, '아빠의 청춘' 듣다 눈물 보인 안타까운 이유

    개그맨 양세형이 아버지와 추억이 담긴 노래 '아빠의 청춘'을 듣다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특집에서 양세형의 동생 개그맨 양세찬은 30사단에만 있는 '뮤직데이트' 방송에 편지를 보냈다.

    음성 편지에서 양세찬은 "세형이 형. 나 세찬이. 더운데 진짜 고생 많이 하네. 엄마가 형한테 음성 메시지를 남기고 싶어 했는데, 목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내가 대신 읽어줄게"라며 어머니의 편지를 전했다.

    양세형의 어머니는 "항상 고마운 아들, 사랑하는 아들 세형아 보아라. 아들 세형아 힘들지? 그래도 너는 충분히 이겨내리라 믿어. 너는 내 아들이니까. 그리고 정말 고마워 우리 아들로 태어나줘서"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겼다. 편지 내용을 듣던 양세형은 큰 반응 없이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어머니의 신청곡이 나오자 양세형은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아냈다. 어머니의 신청곡은 바로 '아빠의 청춘'. 양세형은 노래가 나오는 내내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양세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아버지가 '아빠의 청춘'이라는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셨다. 노래방 가면 항상 그걸 불렀고 되게 행복해하셨다"라며 "(아버지가)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을 했는데.. 그래서 저는 그 노래를 지나가다 들어도 (마음이) 많이 그렇다"며 아버지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혔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 2월 JTBC '말하는 대로'에서 아버지가 3년 전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