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톰 홀랜드가 밝힌 '스파이더맨' 수트 에피소드 2가지

[★영상] 톰 홀랜드가 밝힌 '스파이더맨' 수트 에피소드 2가지

2017.07.02. 오후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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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홈랜드가 '스파이더맨' 수트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스파이더맨 : 홈커밍'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감독 존 왓츠이 참석했다.

먼저 '스파이더맨' 수트의 불편한 점을 묻는 질문에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으면 화장실 가는 것이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 된 '스파이더맨' 수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을 물었다.

톰 홀랜드는 "거미를 형상화 한 ‘드론’ 들을 사용하는 기능이 있다"며 "그 드론이 활성화가 되면 중요한 일들을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기능"이라고 답했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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