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서 공개될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일상

'효리네 민박'에서 공개될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일상

2017.06.23.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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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에서 공개될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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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효리네 민박'에서 부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이효리 부부와 직원 아이유, 민박객이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 예능이다.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결혼 생활 공개는 '효리네 민박' 기획 단계부터 주요 포인트 중 하나였다.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자택을 민박집으로 오픈한 데다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하는 최초의 리얼 예능이라 콘셉트가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효리네 민박'에서 공개될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일상

'효리네 민박' 본방송에서 보여주게 될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실제 모습은 시청자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한다.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어색해하던 두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평소처럼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효리는 특유의 털털함과 애교로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를 위해 두피 마사지를 해주고, 파리 때문에 잠을 못 잤다는 이효리의 한 마디에 직접 파리채를 들고 뛰어다니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있을 때면 시간을 열어두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또 함께 요가를 하고 집안 정리를 하는 등 일과를 공유하며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효리네 민박'은 '말하는대로', '마녀사냥' 등을 내놓은 정효민 PD와 '걸스피릿'의 마건영 PD가 공동 연출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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