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언더웨어 화보 공개…여전한 섹시퀸

가수 이효리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효리는 23일 발매되는 '더스타' 매거진 7월호 커버 화보를 촬영했다. 시원한 여름 제주도를 배경으로, 이효리는 반려견 순심이, 모카와 함께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다양한 컬러의 언더웨어를 자신만의 느낌을 더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군살 없는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뽐내며 여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이번 앨범에서는 나의 솔직함을 전달하고 싶다. 공들여 만든 정규 앨범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며 새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7월 초 가수 컴백한다. 2013년 발표한 5집 '모노크롬' 이후 4년 만의 새 정규앨범으로, 이효리는 대부분의 곡에 직접 작사·작곡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의 25일 첫 방송도 앞두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아이유, 민박객이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 예능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더스타'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