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가족 공격 악플러에 강경 대응"

'유키스' 일라이 "가족 공격 악플러에 강경 대응"

2017.05.29. 오후 5: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유키스' 일라이 "가족 공격 악플러에 강경 대응"
AD
보이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가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라이의 소속사 측은 29일 "일부 네티즌들의 온라인상 허위사실 유포, 모욕, 성희롱 등으로 인해 가족들이 많은 상처를 받고 있으며 본인과 자신의 배우자 및 아이에게까지 악성 인신공격 및 성희롱 등의 내용들이 날이 갈수록 도가 지나친 글들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를 고소도 해봤지만 어린 나이의 악플러의 사과에 고소를 취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속앓이를 해왔다"며 "악성 루머 관련 재발 방지를 위해 법적 조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라이는 현재 아내 지연수 씨와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nhemg]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