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남태현 신곡 홍보해 준 '양사장' 양현석

YG 떠난 남태현 신곡 홍보해 준 '양사장' 양현석

2017.05.27.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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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난 남태현 신곡 홍보해 준 '양사장' 양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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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수장' 양현석이 그룹 '위너'를 탈퇴하고 '남태현 밴드'로 컴백한 남태현을 응원했다.

양현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의 신곡 '허그 미' 음원 재생 화면 캡처를 올렸다.

양현석은 "남태현, 사우스클럽, 허그미" 등의 해시태그와 엄지손가락 이모티콘을 달며 남태현의 신곡을 직접 홍보했다.

남태현이 '위너'를 탈퇴하며 YG엔터테인먼트도 떠났지만, 양현석은 홀로서기에 나선 남태현을 응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26일 '사우스클럽'의 선공개곡 '허그 미'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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