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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감독 '옥자', 메인 예고편 공개
    봉준호 감독 '옥자', 메인 예고편 공개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베일을 벗었다.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넷플릭스는 오늘(18일) 옥자와 미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옥자'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베일에 싸여있던 옥자의 모습을 최초로 선보였다.

    '라이프 오브 파이'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은 에릭 얀 드 보어 감독이 시각효과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놀라운 기술력과 정교하고 실감 나는 CG를 통해 구현한 옥자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옥자를 활용한 극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글로벌 기업 '미란도 코퍼레이션'과 이들로부터 친구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 그리고 베일에 싸인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합세한 긴박한 추격전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강원도 산골에서 서울, 뉴욕까지 이어지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볼거리는 옥자를 둘러싼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과 변희봉, 최우식 등 한국 연기파 배우들과 신예 안서현의 모습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영화 '옥자'는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자'는 다음 달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옥자' 메인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