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최수진과 '택시' 동반 출연

'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최수진과 '택시' 동반 출연

2017.05.17.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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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최수진과 '택시'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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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수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택시'에 함께 탑승한다.

최수진, 수영 자매는 오늘(1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현실 자매의 리얼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초로 토크쇼에 동반 출연하는 '수자매'는 '택시' 녹화 전 셀프 카메라를 이용해 자매의 리얼한 녹화 준비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골라주는가 하면 집안 곳곳 '수자매'의 감성이 묻어있는 인테리어를 직접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너나 할 것 없는 신랄한 자매폭로전을 펼쳤는데, 그중 최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장 크게 다퉜던 자매싸움의 전말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수자매'는 사건 당일의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해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아침드라마에 나올 법한 당시의 살벌한 기 싸움을 전하며 현실자매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한다.

'수자매'가 출연하는 '택시'는 오늘(17일)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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