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6월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

배우 박해진이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오늘(17일)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6월 24일 박해진이 2017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시작으로 '진스 하우스 파티(JIN's HOUSE PARTY)'라는 타이틀로 홍콩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항상 팬들을 먼저 생각하며 가까이 다가가고 교감하고자 노력하는 박해진의 마음을 담아 마치 친한 친구의 집에서 열리는 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구성된다.

또 JTBC 드라마 '맨투맨' 속 김가드를 현실로 재현해 박해진이 직접 안전한 귀가를 위해 에스코트해주는 스페셜 귀가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해진이 김설우로 출연 중인 드라마 '맨투맨'이 액션과 멜로를 오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폭풍 전개로 화제 몰이 중인만큼 이번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다.

한편 드라마 '맨투맨'에 이어 현재 박해진은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에도 한창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