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바보' 류수영이 박하선에게 남긴 쪽지

'아내바보' 류수영이 박하선에게 남긴 쪽지

2017.04.27. 오후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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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바보' 류수영이 박하선에게 남긴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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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박하선은 오늘(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수영이 남긴 쪽지 사진을 올렸다. 쪽지에는 "여보 운동 다녀올게. 먹고 싶은 것 생기면 전화해. 뭐든지 사올게. 11시 5분에 남편. 한 시간 정도 하고 올게"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박하선은 사진과 함께 "뭐든지? 생백도 복숭아. 생자두. 개구리 참외. 일반 포도. 수박. 여름 과일. 수박 말고는 아직 나오지 않는데"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내바보' 류수영이 박하선에게 남긴 쪽지

한편 박하선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류수영과 결혼했다. 박하선은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25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안정기로, 올가을 출산 예정으로 전해졌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박하선 인스타그램/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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