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신청 글 하루 만에 1만 건 돌파

'효리네 민박', 신청 글 하루 만에 1만 건 돌파

2017.04.21.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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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신청 글 하루 만에 1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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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JTBC는 어제(20일) '효리네 민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녹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하루가 지난 현재 1만 2,800여 건의 글이 올라왔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현지에서 민박집의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이한다.

많은 팬이 이효리와 이상순을 직접 만나고, 제주도에서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보인다. 방영 전부터 대박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효리의 예능 컴백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4년 SBS '매직아이' 이후 3년 만으로, 독보적인 예능감과 솔직털털한 입담을 갖춘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6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5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nrk@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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