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네 번째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이준기·전혜빈, 네 번째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2017.04.04. 오후 2: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이준기·전혜빈, 네 번째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AD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오늘(4일) "이준기와 전혜빈이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스케줄로 바쁜 시기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기와 전혜빈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전혜빈의 별장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초에도 이곳에서 새해를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준기, 전혜빈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지난 2014년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세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매번 "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