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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즈'의 윤우현(35)과 '럼블피쉬' 최진이(33)가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윤우현 최진이는 오늘(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가족, 지인들만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지난 2012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우현은 소속사를 통해 "저희가 오늘 부부가 됐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왔던 것처럼 평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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