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가 밝힌 올해의 소원

'하이라이트'가 밝힌 올해의 소원

2017.03.26. 오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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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가 밝힌 올해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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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가 올해 목표로 삼은 소원을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이름을 바꾼 이들은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비스트보다 하이라이트가 더 유명해지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작사·작곡한 용준형은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모두 웃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곡을 만들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초대형 신인'다운 강력한 1위 공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하이라이트의 인터뷰는 오늘(26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하이라이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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