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혜리와 키스신 촬영 중 당황한 이유

박보검, 혜리와 키스신 촬영 중 당황한 이유

2017.03.26.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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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혜리와 키스신 촬영 중 당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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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박보검과의 키스신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어제(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컴백을 앞둔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자신의 별명이 '코크다스'라고 밝혔다. 코가 유독 커 생긴 별명이라는 것.

이어 "나를 보면 코가 먼저 생각하는 것 같더라. 코가 커서 스킨십할 때도 좀 불편하다"고 말했다.

박보검, 혜리와 키스신 촬영 중 당황한 이유

혜리는 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박보검과 키스신을 찍을 때도 코가 부딪혀 NG를 많이 냈다. 박보검이 굉장히 당황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아는 형님' 영상 캡처, tvN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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