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문정희·손태영…'세월호 인양'에 ★들도 한마음

세월호가 침몰 1,073일 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스타들도 온전한 세월호 인양을 위해 마음을 보탰다.

배우 문정희는 "감추었던 진실도 함께 온전히 인양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손태영은 "함께 기도하자"고 독려했다.

배우 고경표, 개그우먼 심진화 등은 세월호 인양이 시작된 어제(22일) 강원도 원주 하늘에 떠오른 '세월호 리본 구름' 사진을 게재하며 성공적인 인양을 기원했다.

SNS를 통해 '세월호 인양'에 한마음으로 함께한 스타들을 모았다.

1. 배우 고경표

2. 배우 문정희

3. 배우 손태영

4. 가수 배다해

5. 발레무용가 윤혜진

6. 작곡가 김형석

7. 개그우먼 심진화

8. 가수 이승환

한편 해양수산부는 오늘(23일)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스타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