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이 '극세사 몸매' 유지하는 비결

이주연이 '극세사 몸매' 유지하는 비결

2017.03.23.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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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이 '극세사 몸매' 유지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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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이주연이 극세사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오늘(23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팔로우미8'에서는 '리즈갱신! 프로젝트! 인생 샷 만들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주연은 해외 통신원들의 셀프카메라를 지켜보던 중 뉴욕의 먹거리에 열광하는 다른 MC들에게 "사실 먹는 것에 감흥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주연은 "다이어트를 딱히 해 본 적도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비호감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은 억울하다"며 아예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먹지 않아서"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무엇을 챙겨서 먹거나, 먹고 싶은 음식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없고 오히려 귀찮다"고 덧붙여 대식가 구재이와 차정원을 놀라게 했다.

이에 막내 정채연은 컴백 준비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 이주연의 무식욕이 "진심으로 너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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