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4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28일 티켓 예매 오픈

'슈퍼주니어' 규현이 4월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규현은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어느 소설가 이야기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열린 규현의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발라드, 힙합,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 역시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뮤지컬과 예능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및 예스24에서 진행된다.

한편 규현은 지난달 18일부터 일본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대만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