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 바다, 유진·슈와 함께 한 웨딩화보

'3월의 신부' 바다, 유진·슈와 함께 한 웨딩화보

2017.02.22.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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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신부' 바다, 유진·슈와 함께 한 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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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패션 미디어 '엘르 브라이드'는 오늘(22일) '3월의 신부' 바다와 S.E.S. 맏언니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유진, 슈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3월의 신부' 바다, 유진·슈와 함께 한 웨딩화보

바다는 우아한 여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브이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꽃무늬가 수놓아진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예비신부의 옆에는 은은한 핑크색 들러리 드레스를 입은 유진과 슈가 자리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세 멤버의 우정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바다는 아홉 살 연하인 예비신랑의 자상함에 끌렸다며 예비신랑에 대해 "긍정적인 동시에 합리적"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1월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예비신랑은 지난해 9월 열애 중임을 밝혔던 9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다.

바다와 예비신랑은 다음 달 23일 약현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바다는 S.E.S. 멤버 중 마지막으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엘르 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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