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공개한 지방재배치 수술 후 박명수 근황

매니저가 공개한 지방재배치 수술 후 박명수 근황

2017.02.21.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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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공개한 지방재배치 수술 후 박명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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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박명수의 매니저 한경호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 명수옹과 48짤 명수옹, 지방재배치 수술 후 거울만 본다"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박명수의 20대 시절 증명사진과 최근 사진을 비교한 것. 근황 사진에서 박명수는 소파에 엎드려 양 손으로 턱을 괴고 한층 젊어진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한 씨는 '세젤귀', '세젤잘늙' 등의 해시태그를 붙인 뒤 "세상에서 제일 잘 늙으셨으면 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가 공개한 지방재배치 수술 후 박명수 근황

한편 박명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선글라스를 끼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성화에 박명수는 결국 수술 사실을 고백하고 선글라스를 벗었다.

눈 밑 지방재배치 수술을 받은 것. 박명수의 달라진 외모를 본 멤버들은 "잘 생겨졌다", "멋있다" 등 칭찬을 쏟아내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박명수 매니저 한경호 씨 인스타그램/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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