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김우빈·준호와 절친"…의외의 친분 고백

강하늘 "김우빈·준호와 절친"…의외의 친분 고백

2017.02.21.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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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김우빈·준호와 절친"…의외의 친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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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연예계 절친'을 밝혔다.

오늘(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재심'의 배우 정우, 강하늘, 민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가장 친한 사람은 누구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재심'에 같이 출연한 배우 중 최정원과 가장 친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우빈과 2PM 준호, 용준형과도 친하다"며 "서로 연기 얘기는 잘 안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강하늘과 김우빈, 준호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스물'에서 동갑내기 세 친구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스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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