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프레인TPC와 전속계약…남편 김무열과 한솥밥

윤승아, 프레인TPC와 전속계약…남편 김무열과 한솥밥

2017.01.16.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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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프레인TPC와 전속계약…남편 김무열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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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같은 소속사로 이적했다.

프레인TPC는 오늘(16일) 윤승아와 전속계약했다고 밝혔다. 프레인TPC에는 류승룡, 문정희, 오상진 등 다수의 배우와 방송인이 몸담고 있으며, 윤승아 남편 김무열도 소속돼 있다.

지난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윤승아는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하며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3'와 영화 '살인의뢰', '세이버' 등에서 주·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부녀의 탄생'에서 주연을 맡았다. 세상 물정 모르는 예비 신부로 등장, 이테일을 살린 섬세한 현실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4월 3년 열애 끝에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비주얼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연기자로서도 한솥밥을 먹게 돼 눈길을 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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