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복귀 앞둔' 정준영 첫 심경 "컴백 기대해 달라"

단독 '복귀 앞둔' 정준영 첫 심경 "컴백 기대해 달라"

2017.01.04.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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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복귀 앞둔' 정준영 첫 심경 "컴백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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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수 정준영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3일 영화 '여교사'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 정준영을 포착했다.

이날 정준영은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 다른 스타들과 달리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취재진 대부분이 현장을 벗어난 뒤에야 영화관으로 입장했다.

정준영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해 9월 전 여자친구 A씨와의 사생활 문제로 기자회견을 자처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단독] '복귀 앞둔' 정준영 첫 심경 "컴백 기대해 달라"


정준영은 K STAR 취재진과의 만남에 잠시 당황한 듯했으나 특유의 솔직한 모습으로 담담히 심경을 전했다.

정준영은 "작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컴백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미소를 보였다.

앞서 정준영은 사생활과 관련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된 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한편, 정준영의 복귀 소감은 오는 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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