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의 아이콘' 최민용, 산속 은둔생활 한 이유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 산속 은둔생활 한 이유

2017.01.04. 오전 10: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 산속 은둔생활 한 이유
AD

배우 최민용이 산속 은둔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오늘(4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근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최민용은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다"는 소문에 입을 열었다. 그는 산속 생활을 고민하던 찰나 "언제 산에 가서 장작을 패보나"라고 고민하며 자연스럽게 산으로 들어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민용은 은둔생활의 또 다른 이유인 독특한 취미활동을 공개했다. 그의 기상천외한 취미는 바로 도끼 수집. 최민용은 이색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자신의 도끼 컬렉션(?)까지 공개하며 '도끼부심'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화려한 복귀의 발판이 된 '복면가왕' 섭외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용이 2년간 자연인 생활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4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