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50억 빚 상속 "사실과 다르다"

슈퍼주니어 이특 50억 빚 상속 "사실과 다르다"

2016.11.28.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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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50억 빚 상속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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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씨가 선친의 50억 빚을 갚고 있다고 말했다'는 YTN PLUS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특 씨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YTN PLUS가 보도한 이특 씨가 선친이 남긴 거액의 빚을 갚고 있고, 이를 위해 차까지 팔게 됐다는 내용은 실제 사실과도 다르고 이특이 강연을 통해서 언급한 내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특 씨는 지난 24일 경주고등학교와 근화여자고등학교에서 '절망 없이는 희망도 없다'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일부 참석자들은 강연 후기글을 SNS에 올리며 이특 씨 선친의 빚에 관한 내용을 올렸고, 해당 내용은 SNS로 확대 재생산돼 기사화됐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사화 해 피해를 입은 이특 씨와 가족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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