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혼술남녀' 종영 소감 "첫 드라마, 많은 사랑 감사"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혼술남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채연은 오늘(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첫 드라마 '혼술남녀' 너무 많은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득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하는 내내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었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 잃지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함께 한 '혼술남녀' 제작진과 연기자 선배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채연은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핵미모라는 별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정채연은 실제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채연은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걸그룹 '다이아' 멤버로 활동 중이다. '혼술남녀'는 어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정채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