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8 권혁수가 이번에는 '천사소녀 네티'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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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3.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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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8 권혁수가 이번에는 '천사소녀 네티'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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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8 권혁수가 이번에는 '천사소녀 네티'로 등장했다


SNL 8 권혁수가 이번에는 '천사소녀 네티'로 등장했다


SNL 8 권혁수가 이번에는 '천사소녀 네티'로 등장했다


SNL 8 '더빙극장'의 스타 권혁수가 이번에는 '천사소녀 네티' 분장을 하고 등장했습니다.

권혁수는 '지난주 카드캡터 체리'에 이어 어제(22일) 방송분에서 네티의 오프닝 장면을 멋지게 재현했습니다. 그는 네티(샐리), 세인트, 셜록스, 루비(고슴도치), 아빠, 엄마 등 1인 6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권혁수는 깜찍한 네티의 표정과 행동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SNL 공식 아이돌'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냈습니다. 네티즌들은 권혁수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모를 한 것을 두고 "제모한 김에 다음주에는 세일러문을 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NL 8 권혁수가 이번에는 '천사소녀 네티'로 등장했다


하지만 비하인드 영상에서 권혁수가 울상을 지으며 "그만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깜찍한 연기 뒤에 그의 눈물 나는 노력이 숨어있음을 짐작게 했습니다.

현재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는 '다음에는 이 역할을 해달라'는 네티즌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세일러문', '코난'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연 다음 주에는 권혁수가 어떤 역할로 돌아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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