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돌아오자마자 여의도에 나타난 '할리퀸' 박명수

러시아에서 돌아오자마자 여의도에 나타난 '할리퀸' 박명수

2016.10.22.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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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돌아오자마자 여의도에 나타난 '할리퀸'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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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오늘(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리퀸으로 완벽 분장한 채 여의도에 출몰한 박명수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할리퀸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고 양 갈래머리를 하고 있다. 할리퀸의 상징 야구 배트도 한 손에 들었다.

이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박명수는 프로그램에서 이뤄진 벌칙 수행을 위해 할리퀸 분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MBC '무한도전' 우주특집으로 러시아 비행훈련을 마친 뒤 귀국하자마자 '할리퀸 명수'로 변신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명수옹 쉬지도 못하고 열일하시네", "치명적인 인생 할리퀸" 등의 반응을 보였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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