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경기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류준열

맨유 경기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류준열

2016.10.21.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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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경기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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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에서 열린 경기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오늘(21일)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인 맨유와 페네르바체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양 팀의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모습과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동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고 있던 찰나 낯익은 얼굴이 포착됐습니다.

입장하는 선수들을 찍기 위해 핸드폰을 든 관중들 사이에서 배우 류준열이 포착된 겁니다.

류준열은 자신의 잡힌 중계화면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라며 "3경이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 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류준열은 화보 촬영차 런던을 찾은 뒤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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