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랑하기 때문에' 서현진 "5시간 울며 360도 촬영"

[★영상] '사랑하기 때문에' 서현진 "5시간 울며 360도 촬영"

2016.10.20.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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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5시간 동안 울며 촬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늘(2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제작보고회에 배우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성동일, 김윤혜, 주지홍 감독이 참석했다.

해시태그 토그 중 '참았기 때문에' 키워드로 해당되는 사람을 지목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때 서현진은 주저없이 주지홍 감독을 지목했고 "굉장히 큰 공연장에서 노래하며 계속 울어야 되는 씬이 있었다"며 "360도 촬영을 하는 바람에 5시간 동안 울며 연기해 이를 악물고 참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딱 붙여주는 수상한 딱풀콤비의 힐링 코미디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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