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네어가 새 레이블 멤버에게 건넨 대박 입단 선물

일리네어가 새 레이블 멤버에게 건넨 대박 입단 선물

2016.10.10.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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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가 새 레이블 멤버에게 건넨 대박 입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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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빈지노, 더콰이엇이 속한 일리네어 레코즈에서 새롭게 설립한 레이블 '엠비션 뮤직(Ambition Musik)'의 쇼케이스가 열렸는데요. 쇼케이스 현장에서 건넨 새 멤버들을 위한 입단 선물이 화제입니다.

지난 9일 홍대의 한 공연장에서 일리네어 레코즈가 새롭게 설립한 레이블 '엠비션 뮤직(Ambition Musik)'의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팬 200명을 초청해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엠비션 뮤직의 멤버인 래퍼 김효은, 창모, 해시스완의 개인 무대와 일리네어의 무대 그리고 일리네어와 새 멤버들의 합동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도끼는 멘트를 하던 중 엠비션 뮤직 멤버들 입단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너무 기대하지 말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 정도다"라고 계속해서 강조했습니다.

일리네어가 새 레이블 멤버에게 건넨 대박 입단 선물

이어 도끼는 창모에게 "뭐 갖고 싶어?"라고 물었고 창모는 이에 "저.. 차랑 시계요. 농담이에요. 농담"이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 빈지노는 입단 선물을 언급하며 "동기 부여가 확실히 된다"고 말했고 더콰이엇은 "랩 실력이 는다"며 힌트를 줬습니다.

그런데 선물이 공개되자 현장에 있던 엠비션 뮤직 멤버들과 팬들 모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입단 선물로 고가의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기 때문입니다.

일리네어가 새 레이블 멤버에게 건넨 대박 입단 선물

가장 처음으로 롤렉스를 받은 김효은은 "대박인 거 같아요"라며 시계를 번쩍 들어 보였고 창모는 "아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더콰이엇은 멤버들에게 시계를 전달하며 "앞으로 다들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고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도끼는 일리네어 멤버 도끼, 빈지노, 더콰이엇 모두 같은 롤렉스 시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일리네어와 엠비션 뮤직 멤버들의 연결고리"라고 롤렉스 시계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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