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어선 면허증 땄다…에릭·윤균상 '서지니호' 탑승

이서진, 어선 면허증 땄다…에릭·윤균상 '서지니호' 탑승

2016.10.07.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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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어선 면허증 땄다…에릭·윤균상 '서지니호'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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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도로 떠난 '삼시세끼-어촌편' 새 시즌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4일 첫 방송 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 측은 오늘(7일)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선장이 되어 돌아온 '삼시세끼'의 아이콘 이서진과 새내기 어부로 변신한 에릭, 윤균상의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선장 맏형 이서진, 요리 담당 둘째 형 에릭, 프로 막둥이 윤균상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특히 이서진이 어선 면허증 취득에 도전한다. 어부의 필수조건인 배 운전까지 직접 도맡아 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서진은 제작진의 제안에 불평불만을 쏟아내던 첫 모습과 달리 한강에서 배 운전 연습에 몰두하며 면허증 취득에 끝내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에릭은 이번 시즌 요리 담당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첫 촬영부터 에릭의 요리 실력에 모두 엄지를 치켜들었다. 낚시와 요리에 능한 에릭은 '삼시세끼' 최적화 멤버"라고 밝혔다. 또 드라마 '불새'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이서진, 에릭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포스터 속 윤균상은 '균상이꺼'라고 적힌 통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윤균상은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순수한 매력과 힘센 막둥이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어촌라이프를 시작한 득량도 3형제의 모습은 오는 14일 첫 공개 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삼시세끼-어촌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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