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제작진이 밝힌 어촌 3형제의 남다른 케미

'삼시세끼' 제작진이 밝힌 어촌 3형제의 남다른 케미

2016.09.30.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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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제작진이 밝힌 어촌 3형제의 남다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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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제작진이 '어촌편3' 멤버들의 첫 촬영 후기를 전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 측은 오늘(30일) 전남 고흥군의 작은 섬 득량도로 떠나 어촌라이프를 시작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득량도 3형제'는 어촌 생활에 금방 적응한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있다. 세 사람이 준비한 저녁상에는 음식들이 가득 차려져 있어, 어떤 저녁 요리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모두의 기대 속에 첫 촬영을 무사히 잘 마쳤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금세 잘 어울리며 남다른 케미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또 "특히 에릭의 요리 실력이 모두가 놀랄 만큼 수준급이었다. 이서진, 윤균상은 물론 스태프들도 모두 놀라워했을 정도"라며 "막내 윤균상은 그동안 예능에서 보지 못한 힘 센 막둥이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 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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