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밝힌 '복귀설'에 대한 진실

신정환이 밝힌 '복귀설'에 대한 진실

2016.09.27.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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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밝힌 '복귀설'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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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빙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정환이 갑작스러운 '복귀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27일) 신정환은 "관심은 감사드리지만 더 이상 추측 기사는 자제해 주십시오"라며 스포츠조선을 통해 복귀설에 대한 이야기를 일축했습니다.

신정환은 "사실 본인 확인 없이 나오는 추측기사 대문에 더욱 조심스럽다"라며 "심지어 저희 측에서 반응을 살피기 위해 복귀설 기사를 던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듣고 있어서 힘들고, 보는 독자분들도 힘들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저는 변함없이 늘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며 "방송은 제 마음속에 늘 그리워하는 고향이지만, 제 뜻대로 되는 부분도 아니고, 용기도 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관심은 감사드리지만 더 이상 추측 기사는 자제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늘(27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아내와 함께 입국한 신정환은 최근 싱가포르에서의 빙수 사업을 정리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신정환은 빙수 사업 정리에 대한 보도를 일축하며 "사실무근이며 현재 2호점 인테리어 공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도박으로 물의를 물의를 일으킨 후 방송 활동을 접고 싱가포르에서 빙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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