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현이 6개월 만에 결별 선언한 이유

지코·설현이 6개월 만에 결별 선언한 이유

2016.09.27.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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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설현이 6개월 만에 결별 선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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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 AOA 설현이 공개 열애 한 달 반 만에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역시 "개인적인 이유로 결별한 게 맞다.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히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코와 설현은 지난 3월부터 교제해온 사실이 지난 8월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들은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세간의 지나친 관심 속에 두 사람은 결별 조식이 알려지는 것 조차 부담스러워 하며 6개월 만에 이별하게 됐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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