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5kg 찌웠다는 몸매…'역도 유망주 변신中'

배우 이성경이 '역도 요정' 변신을 위해 현재까지 몸무게 5kg을 찌웠다.

이성경은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서 차기작인 MBC 수목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 촬영을 위해 체중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을 찌우고 싶었는데 결국은 먹으면서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오늘(25일) 오전 '2016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 행사에 참석한 이성경은 몸무게 5kg이 불었다고 전했다.

이성경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주인공인 김복주 역을 맡았다. 한울체대 2학년 역도부 '김복주'는 역도 선수 출신 부친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남다른 힘을 자랑하는 역도 유망주다.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이성경/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