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와 열애설' 고마츠 나나 양다리설 제기한 日 언론

'GD와 열애설' 고마츠 나나 양다리설 제기한 日 언론

2016.09.22.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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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와 열애설' 고마츠 나나 양다리설 제기한 日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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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설이 제기됐다.

일본 매체 '사이조 우먼'은 지난 20일 한 주간지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관계자들 사이에서 고마츠 나나의 연인은 스다 마사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사진이 유출되며 불거진 지드래곤, 고마츠 나나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유출된 사진이 찍힌 시기를 고려했을 때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GD와 열애설' 고마츠 나나 양다리설 제기한 日 언론

스다 마사키는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에서 고마츠 나나와 함께 출연한 일본 배우다. 보도에 따르면,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는 영화 출연을 인연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비공개 개인 SNS 계정을 해킹당해 고마츠 나나와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이 유출됐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NYLON JAPAN,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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