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운 "동생 지코 열애? 당연히 미리 알고 있었다"

우태운 "동생 지코 열애? 당연히 미리 알고 있었다"

2016.09.21.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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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 "동생 지코 열애? 당연히 미리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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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우태운이 동생인 '블락비' 지코와 설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우태운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 출연 뒷이야기와 동생 지코의 열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그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동생 지코를 꼽으며 "얘기는 항상 하는데 제가 좀 잘 되고 함께 해야 좀 더 멋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한 동생의 열애에 대해서는 "당연히 미리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현재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답하며 이상형에 대해 "하얗고 글래머러스 한 사람요. 그리고 좀 와일드한 사람이 좋아요. 연예인 중에서는 한채영 씨요. 일본 배우 아라가키 유이도 좋아요. 성격은 지고지순하고 현모양처 스타일이요"라고 전했다.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저는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인정받고 싶어요. 래퍼라는 한정적인 장르가 아닌 음악 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우태운 하면 이런 색깔이지'라는 생각이 드는 음악을 창조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우태운 "동생 지코 열애? 당연히 미리 알고 있었다"


우태운 "동생 지코 열애? 당연히 미리 알고 있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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