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새로운 '이서진 패밀리'가 확정됐다

'삼시세끼' 어촌편 새로운 '이서진 패밀리'가 확정됐다

2016.09.17.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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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새로운 '이서진 패밀리'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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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고창편'이 끝난 가운데 어촌편의 새로운 멤버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16일 tvN은 '삼시세끼-어촌편'의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어촌편의 예고편에서는 어촌의 핵심 배우 이서진을 주축으로 2명의 새로운 멤버를 공개했습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이서진) 형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계신 분을 찾느라 굉장히 고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어초편 새 멤버는 바로 이서진과 함께 MBC 드라마 '불새'를 함께했던 배우 에릭과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스'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윤균상이 어촌편에 최종 합류했습니다.

새 멤버 에릭을 본 이서진은 "좋아"라며 매우 만족해했으며 윤균상을 본 이서진은 "네가 모든 일을 다 하면 우린 좋아할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대박 멤버로 꾸려진 '삼시세끼 - 어촌편'은 오는 10월 14일에 첫 방송 됩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tvN '삼시세끼-어촌편' 예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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