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2016.08.28. 오후 2: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AD

공개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잊을 만 하면 회자하는 게시물이 있습니다. 바로 황정민, 지진희, 조승우 세 배우가 지난 2003년 떠난 국내 우정 여행 사진입니다.

당시 세 배우는 옷을 돌려입고, 낚시를 하고 햄을 구워 먹는 모습을 일일이 찍어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여행이 끝난 뒤, 지진희는 조승우와 자신의 팬클럽에 직접 사진을 올렸습니다. 당시 지나치게 인간적인 모습에 충격을 받은 팬들은 '오빠 사진이 해킹당했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한번 찍어라","얼굴이 술톤(술마신 톤)이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작 배우 황정민은 자신의 여행 사진이 계속 회자되는 것에 대해 "징글징글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연출되지 않은 수십장의 사진에서 오히려 배우들의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진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연출 없는 날것의 사진을 보며 네티즌들은 '힙하다(최신 유행에 밝다)'며 "당장 인스타그램에 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사진"이라고 말했습니다.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13년째 회자하는 황정민·지진희·조승우 '레전드 여행사진'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