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장을 영화 촬영장으로 바꾼 공유의 위엄

예비군 훈련장을 영화 촬영장으로 바꾼 공유의 위엄

2016.08.11.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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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을 영화 촬영장으로 바꾼 공유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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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에서의 배우 공유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11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비군 훈련에 참석한 공유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예비군 훈련 휴식 시간에 공유에게 사인 받는 다른 예비군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누리꾼에 따르면 "휴식시간이 되자 몇몇 예비군들이 공유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말을 걸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공유는 훈련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더운 날씨지만 사인을 부탁하는 예비군 한 명 한 명에게 친절하게 싸인해 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사진 속 군복 입은 공유의 모습은 예비군 훈련장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전쟁 영화 촬영장이라고 생각했을 만큼 멋진 군복 자태를 뽐내 여성팬들을 또다시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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