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한 삼시세끼 귀염둥이 산체 근황

'연예계 은퇴'한 삼시세끼 귀염둥이 산체 근황

2016.07.09. 오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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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은퇴'한 삼시세끼 귀염둥이 산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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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삼시세끼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강아지 산체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배우 유해진은 "우리 개는 없어?"라며 제작진에게 강아지 산체에 대해 물었습니다.

제작진은 유해진의 질문에 "산체(산체를 키우고 있는 PD)는 '신서유기'팀에 가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신서유기팀은 연예계를 은퇴한 산체의 최근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혓바닥을 내놓은 채 반식욕을 하는 산체와 카메라를 보며 앙칼지게 짓는 산체 등 산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산체의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산체 빠지니까 아쉽다", "이렇게라도 봐서 너무 좋다. 여전히 귀엽다", "산체 다시 돌아와 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tvN '삼시세끼-고창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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