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세 번째 이혼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세 번째 이혼

2016.06.25. 오전 10: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세 번째 이혼
AD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한국계 아내가 이혼했다.

미국 연예매체 티엠지닷컴(TMZ.com)은 24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가 세 번째 아내인 엘리스 김과 지난 1월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케이지는 아내가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었던 2004년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이번 여름 결혼 12주년 기념일을 맞게 될 예정이었으나 파경을 맞았다.

케이지는 이번이 세 번째 이혼이다. 1995년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으며 2002년 앨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와 재혼했으나 4개월 만에 갈라섰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레프트 비하인드: 휴거의 시작' 스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