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베일 벗었다…첫 번째 멤버는 '제니'

YG 새 걸그룹, 베일 벗었다…첫 번째 멤버는 '제니'

2016.06.01.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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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새 걸그룹, 베일 벗었다…첫 번째 멤버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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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오늘(1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새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 '제니(JENNI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YG의 새 걸그룹 첫 번째 멤버가 밝혀지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YG 새 걸그룹, 베일 벗었다…첫 번째 멤버는 '제니'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제니는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개성을 발산하고 있다. 제니는 지난 2012년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One of a kind'의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첫인상을 남겼다.

YG 새 걸그룹, 베일 벗었다…첫 번째 멤버는 '제니'

이어 2013년에는 지드래곤 정규 2집 '쿠데타'의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으로 참여, 음반과 더불어 방송을 통해 소울풀한 보컬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제니가 속한 걸그룹은 YG가 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대중의 기대가 크다. 이들의 데뷔곡은 2NE1의 'Fire', 'I don't care', 'Lonely'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총괄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YG는 새 걸그룹 멤버별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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