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수장 양현석, 젝스키스와 회동…"포레버 젝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젝스키스를 만났다.

양현석은 오늘(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이재진, 김재석, 장수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양현석은 이어 "여섯 개의 수정, FOREVER 젝키, 16년 만의 재결합, 0430 디너"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컴백한 젝스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양현석이 직접 젝스키스와의 만남을 인증해 YG와 젝스키스의 콜라보 프로젝트가 현실화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쏠리고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양현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