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비스트 탈퇴 후 첫 근황…"햄버거 맛있다고"

장현승, 비스트 탈퇴 후 첫 근황…"햄버거 맛있다고"

2016.04.28.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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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비스트 탈퇴 후 첫 근황…"햄버거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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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를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선언한 장현승이 SNS를 통해 첫 근황을 알렸다.

27일 오후 장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다고 샤샤샤" 라는 글과 함께 흰색 슬리퍼에 편안한 트레이닝 복장으로 햄버거를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장현승은 지난 21일 팝가수 프린스의 사망 애도 글을 올린 후 처음으로 직접 자신의 근황을 알려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팬미팅 불참, 태도 논란 등으로 끊임없이 논란을 빚어온 장현승. 19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를 선언했다. 큐브 측은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5인체재로 팀을 재정비"하며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작업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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