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태양의 후예' 서대영 상사 인기에 많이 놀랐다"

진구 "'태양의 후예' 서대영 상사 인기에 많이 놀랐다"

2016.04.20.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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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태양의 후예' 서대영 상사 인기에 많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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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폭발적인 인기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진구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진구는 스포티한 룩과 편안한 포즈로 여심을 사로잡는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태양의 후예'와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진구는 이 작품으로 데뷔 14년 만에 최대 전성기를 맞았다.

진구는 "서대영 상사의 인기에 많이 놀라고 있는 중"이라며 "모두가 이 작품이 잘되길 열망했는데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보고 싶은 역할은 많다"며 "'세렌디피티'처럼 트렌디한 로맨틱 코미디오 해보고 싶고, '약속'이나 '편지' 같은 절절한 사랑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진구 "'태양의 후예' 서대영 상사 인기에 많이 놀랐다"

한편 진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TN Star 강내리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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